시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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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초 우리 하천과 들의 생명을 지키는 친환경 기업의 신기원을 이루는 회사가 되고자 시내와 들이란 뜻의 “시내&들” 이름으로 출발한 당사는 친수 시설과 친환경 기반 시설을 제조하여 국내 환경 지킴이가 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은 물론 이로 인해 하천과 제방, 교각의 친환경적 세굴방지 및 조성에 이바지하였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의 친환경적 제품 생산의 기치 아래 대기환경 보존에도 눈을 돌려 디젤 차량의 배출 가스를 저감하고자 전 세계가 동참하고 있는 질소산화물 저감을 위한 장비 중 가장 선진화된 SCR 장치에 사용되는 요소수 공급장치를 자체 개발하여 공급함으로써 IT와 환경이 접목된 새로운 모습의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당사가 개발하는 친환경 제품 및 장비는 우리 세대는 물론 다음 세대에 건강하고 맑은 환경을 전해주고자 하는 대표이사를 포함한 전 직원들의 의식과 아이디어를 집약하여 제작한 제품으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가 지향하고자 하는 공동선의 목표와 그 맥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또한 결식 가정을 위해 기부금이란 형식의 일회성 기여 보다는 몸과 마음으로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사단법인 이웃을 돕는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빵이 달려갑니다”라는 의미의 “행빵달빵”이란 비매품 빵을 매주 사내에서 직접 제조하여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하고 있습니다.

당사가 실천하는 친환경 제품 제조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이란 자그마한 노력이 전체 사회에 잔물결처럼 잔잔하게 퍼져 나갔으면 하는 바람으로 더욱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